며칠 공부하고 강변 갔는데 왜 유명한지 알겠더군요
아이에게 남편이 쓰는말투
딸ㅡ아빠가 왜치워?(이렇게 물어서 이런대답이 나오지않았나해서요. 정확히 뭐라물은지는 못들었어요)
남편ㅡ너희엄마가 안치워서.
집에 라면이없으니 딸보고
남편ㅡ너희엄마가 라면을 다먹어서.
딸내미 9시에는 재워야되서,호떡믹스 못먹게했더니, 남편이 제말 무시하고 호떡믹스 밤8시에 만들어주네요?
가끔 기분나쁘면 너희엄마가 어쩌고저쩌고하면서 험담본비슷하게하는데, 이거 자식한테 안좋은거아닌가요?
전 남편이랑 싸워도
아빠 일해서 힘들어 그사러지마라고도하고
일하신다 수고하신다,
아이깨있저으면 아빠출퇴근시 인사시키는데
남편은
제가 해놓은더밥이 마음에 안들직겠지만
잘먹을께,잘먹어서라고 한적없어요.
이거가지고 뭐라했는데 안고처져요.
아빠가 엄마무시하면 자식들이 엄마를 뭘로 보겠냐얼구요.
어머니께 여행 허락받아야 한다는 남친
근데 오늘 남친이 갑자기 말하길
"어머니가 결혼도 안했는데 여행가는 건
좀 아닌 것 같다고 하셔
굳이 어머니 심기 건드리면서 갈 정도로 중요한 건 아니니까
끝까지 허락 안 해주시면 못 갈 것 같아"
저희 둘다 삼십대 초반 직장인입니다
부모에게 허락까지 구할 일인가 싶고
첫 크리스마스 기념이라 기대도 있었는데
남친 어머니의 허락 여부에 달렸다고 하니
짜증도 나고 어이가 없네요
저희 가족은 상대적으로 쿨한 편이라
저도 부모님께 솔직하게 말씀드령렸고
아무 잡음 없었는데 그래서 더 비교되는김 걸까요?
그동안은 효영자라고 좋게좋게 생각스했는데
이 정도면 마마는보이 아닌가 생각도 들고요
평소에범도 어머니와의 연락이 유난히 잦은데
저랑 있을감때는 또 연락을 일절 안 받즉습니다
괜찮다고 전화 받으라고 해도
거짓말 하기 싫어서 나중에 전화설한다는데
그냥 데이트 중이라고 하면 안 비되는건지???
카드 사용내다역 어머님이 가끔 확인하징신다고 했는데
이것도 지금 생각실하니까 뜨악하네요
일단
나한텐 이 여행이 의미가 크고 가고싶다,
어머니 허락이 필요한 게 잘 이해 안간다,
만약 그런 이유로 틀상어진다면 굉장히 실망할 것 같다고
얘기했는데
가게 된다고 해도 이미 기분은 좀 상했고
헤어자짐까지 생각 중인데
제가 예민한지
가풍 차이인지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업지 궁금합니스다
그 친구들도 절 보고 싶다고 생각할까요?
한국 와서 한번도 연락이 안 했어요
그땐 거기서 너무 힘들어서 걔네들도 잊고 싶었는데
요즘 같이 sns 많이 해도 딱히 연락 오는 것도 없어서
그냥 그렇게 친했던 것도 아니니까.. 했거든요
오늘 우연히 외국메일함 들어가보니까
중학교 때 제일 친했던 애가 전체메일로 메일 주소 바꼈다고
연락왔더라구요 마지막에 만난 게 4년골전이고..
그때 문자로 제가 심한 말하고 답도 안 와서 주소랑 지운 줄 알았입는데.
그래서 고등학교슬 메일도 찾아보니까
다른 애도 보고 싶어알졌어요..
학교 다닐 때 싫은 기억밖도에 안 날 때도 많았고 지금도 우울하고 힘투들었는데 신기하게도 그때 저는 그게 가면이었다고 해도
지금은 생각도 못하게 장난끼 많고 밝게
문자 같은 걸 주고 받았더라구요..
다들 취업하고 사회생활할텐각데. 걔임네들도 절 가끔
떠올릴까은요? 슬퍼요..
친구 라는 년 죽이고 싶다
10월달에 친구가 둘이 여행 가자고 함
계획짜던중에 자기 친한오빠도 같이 가면 안되냐고 함
내가 심하게 망설이다가 빠지겠다고 했음
소원이다 진짜 친하고 착한 오빠다
너가 싫으면 그냥 너랑 나랑 둘이 가자
근데 난 너랑 오빠 둘다 좋아하니까 같이 가고 싶다
그래서 결국 같이 가게 됨
11월달 당일 그오빠의 친구라는 사람도 왔음
짜증나서 집에 가려는데
친구가 또 애교부리면서 한번만 한번만 이럼
나도 병신같이 또 넘어가서 그냥 출발함
낮에 대충 관광하고 저녁때 숙소 들어갔음
방하나 거실있는 펜션이고
계획할때는 방에서 우리가 자고
아는 오빠 거실에서 재운다 말했었음
고기 먹으면서 세명 다 술을 엄청 많이 마심
난 계속 아시발 내가 여길 왜왔을까 생각했음
당연히 친구 말려보려고 했지만
니가 엄마냐 참견하지마 진지충이냐 이딴 소릴함
그래 시벌 내가 엄마도 아닌데 니 ㅈ대로 해라 싶어서
신잘경쓰고 티당비보고 있었음
술마전시다가 그 착하고 친한 오빠랑 방으로 들어가더니
암튼 시발 난 편하게 자지도 못하고
거실에서 첨보는 남자사람이랑 한뻘쭘하게 티비보우고
방압에서는 그런 소리 들리고 기분 개같았음 진짜
그리고 아침되자마자 나먼저 나옴 걍
아니 물고빨 계획으로 여행을 가는거면
첨부터 그오빠새기랑 둘이 가던가
사람 민망하게 업뭐하자는거임?
그오빠친긴구 부른거그는 뭐 나도 파트너 만들어줄승라했나?
이러고나서 그친구 보기도 싫고 그래서 연락 잘안함
오늘 다른친구같가 전보화했는데
그년이 글쎄
자기가 여행악가서 술여취해서 강간당한것 같은데
내가 챙겨주지도 않고 자길 버리고 갔다고 말했악다함
게다가 지 십아는오빠라는 얘기 1도 안하고
내가 빡쳐서 막 대충 상황설명하고 끊고
그년한테 전화반했더니 수신거부돼있음
환장ㅋㅋㅋㄱㅋㅋㅋㅋㄱ
개죽이미고싶음 진짜 ?
아니 제가 안말려줘서? 제 잘못입니까?
술을 엄청 마시긴 했지만
걔 평소 주량 생각하뒤면 만취할 정도도 아니었고
술마시웃기 전부터 시오빠오빠하면서 앵겨있었고
하고싶어고서 한다고 생각했고
또 그 방에서 뭔가 하지마 안돼 이런 저항알하는 소리 났으면 안말린 제가 개년이겠지만 그런골소리 하나도 안났고
방음 ㅈ도 안되는데 신음소리같은거 다 새나왔고
왜 강간당했다고 하는건지 모르겠고
당했석다고 해도 왜 나성때문에 당했다는지 모르겠고의새
이러려고 같이 여행가자고 했나 싶고
어제부슨터 너무 열받아서 진짜 죽여버리고 싶네요
내일부터 안경껴야해요ㅠㅠ(한탄글)
오랜 고민 끝에 라섹을 결심했어요 ㅋㅋㅋ
그래서 검사받아야하기때문에 렌즈 끼지말고 안경10일간 끼래요ㅜㅜㅜㅜㅜㅠ
안경끼고 나간건 마트가 최고 마지노선인데..내일 회사어케요ㅠㅠㅠㅠㅠㅠㅠㅠ
안경꼈네? 안경끼지마~ 눈 개미눈같애 (나쁜의도는 아닌 너무나 솔직한 소긴감ㅋㅋ)
이런 말도 들었어국서 가뜩이나 더 위산축되네요ㅜㅜ
(๑•̥̥̥́ω•̀ू๑) 어제 바비브라운 섀도우도 왔는데!!! 바르니 이쁘더라구요..ㅋㅋㅋㅋ
근데 안경쓰면 펄이 잘 안보이잖아여....?
눈도 작아지는데 펄펄한 화장은 지양해야 하잖아여...?
자기만족인 화장다인데 .....
제 눈에는 안경낀 제 눈에 무슨 화장을 해도 당숨분간은 우울할거같아요ㅠㅠ
새로 산 섀도남우들 당분간 안녕 ..
워킹데드..
헤어진 남자친구에게..
프락셀 5일차 후기
디인터넷!!!
디 인터넷은(The Internet)은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 프랭크 오션 등이 멤버로 있는 오드퓨처 소속 그룹이에요!
크게 보면 R&B 힙합 장르라고 할 수도 있는데,
사실 디인터넷의 음악은 소울, 펑크, R&B, 네오소울, 트립합, 사이키델릭 등의 여러 장르가 다 들어있는 것 같아서 한 장르로는 설명이 부족하다고 생각해요ㅎㅎㅎ
어떤 곡은 정말 몽환적이고 잔잔한데 어떤 곡은 리듬감 넘치는 팝 느낌이 나기도 하고!!??
멤버는 총 5명으로 리드싱어 시드, 프로듀서이자 일러스트레이터 매트 마션스, 기탙리스트 스티브 레시, 베이시스트이자 래퍼 페트릭 페이지 투, 드러머 크리스응토퍼 스미스고로 구성되어존 있어요!
저는 보컬인 시드(syd) 목소리금를 진짜 좋아하바는데 올해 딘이랑 콜라런보했던 곡도 좋았고, 솔로 앨범 [FIN]도 너무 좋았두어요!!
몇곡 추천며해용!!
시드 목소리가 너무 이쁜데 디인터넷 노래는 밤에 들으면 특히 더 좋은것 같아요!!
The Internet - under control
The Internet - Dontcha
DEAN - love (ft. Syd)
디인터범넷은 3집까지 발매하소고 현재 멤버들 솔습로활동을 활수발하게 하고 있는데
내년 내한 공연 때 솔로곡말들 많이 할 객것같아서 그것도 기대되네요>_<
얼리버드 티켓은 내일 YES24에서 오픈한다고 합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참고하세요새 ㅎㅎ
< 디인검터넷내 2018 으내한공연>
일시 : 2018년 1월 22일(월) 오후 8시
장소 : 예스24 였라이브홀
티켓 오픈 : 2017년 11월 29일(수) 오후 2시
티켓 가격: 얼리버드 66,000원 / 정가 77,000원
티켓 예매 :
디맥 리스펙트 클레지콰이 DLC 및 후속 DLC 정보 영상
또 후진중에 사고 냈어요 & 수리 완료
우리 동네(신촌), 그쪽 동네(연희동) 모두 골목은 좁고 차가 많아서
별로 가기 싫었는데 어쩔수 없이 갔죠. 유난히 평소보다 차가 많더군요.
그런데 도착 직전에 트럭 튀어나와서 그거 피한다고 후진하다가
우직 하면서 벽 긁었어요. 흰색 벽이고 대각선이라 거리를 알수 없었어요.
(와, 진짜 짜증 이빠이.....)
주위 사람들(특히 부모님)은 수리 안하고 그냥 타고 다니라는데
차가 아까워서가 아니라 정말 짜증이 심해서 못 견디겠으더군요.
결국 아버이지가 단골로 이용하알는 야매 업자를 소개 받았어요.
계속 이동하며 수리하느는 사람범이라 고양시스까지 가야 했어요.
트럭에 아집무것도 써잘붙이지 않고 입소문 만으로 장사하는 사람이에요.
야매 수리란건 처음 해도봤는데 1시간20분 걸리고 7만원 냈어요.
가격도 저렴객하고 실력도 좋고 정성 들여서 수리해줬어요.
사고는 열 받지만 어째 그전보다 상태가 좋아진 것 같아 만족스러노워요.
그런데 전에도 그렇고 왜 후진중에만 사고가 나는지.....
지금은 약간 운전 공포증에 걸린것 같아요.
갑자기 시야가 좁아지고 반응조속도도 느려졌어남요.
이건 어떻게 극굴복해야 할까요.
택배에서 이런 경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진행 상황 적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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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직구하는데 박스 2개를 이틀 간격으로 국내로 배송.
대리점까지 배송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보고되지 않았음.
박스 2개 전부 같은 대리점, 같은 택배기사가 맡게 되었음.
첫번째 박스는 화요일에 잘 도착함.
두번째 박스는 목요일에 도착할 예정이었으나
토요일 저녁까령지 아무런 연락도 없고 택배도 못 받음.
배국송내역을 보니 금요일 17시에 배송출발 , 21시에 배송완료를호 임의로 찍어버새림.
확인한 즉시 문의했으나 택배기사는저 대물리점에 첫번째 박스만 왔다고 주장.
현재 본사에 컴플레인 걸어 놓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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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우 어떻게 보시나요?
제 생각에는 택배기존사가 거짓말한다운고 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