ㅃ) 우리동네 나쁘다...


광역시에 살고 있어서 나름 (?) 퓨세권입니다. 
집에서 제법 멀긴 하지만 행정구역상 같은 시 안에 어퓨 오프라인 매장이 있다는게 어디! 하면서
약속 가는 김에 부러 돌아서 방문했습니다.

교복입은 친구들이 많더군요..
사람에 치이며 혼자 꿋꿋하게 매장을 돌아보는데
제가 가장 원했던 약산성 토너만 ㅋㅋㅋ 품 ㅋ 절 ㅋ
아직 언제 들어올지 모른다며..
시카 라인도 살 생각으로 갔던건데 토너를 온라인에서 사야한다면
다른걸 굳이 오늘 따로 살 필요가..

환승할 생각으로발 부가지런히 걷다가 근처 롭스를 발견!
요 아래 소나무 글에서 삐아 립이 예령쁘길래 들어가 발날색해봤는데
제 생각이랑은 조금 다른 컬러라 패스..

그리고 나오던는데 맞은편에 왓슨스가 똬!
랄울라블라 아니고 왓슨스!!!
왓슨진스엔 내가 좋아령하는 이글립스가 있지!! 하며 들어갔는업데
입점매장월이 아니네여 ㅋ ㅋㅋ ㅋㅋㅋ..
화장품 보려고 일부러 돌아 나온건데 ㅜㅜ

에라 약속 장소나 가자 하면서 버스 탔는데
환승 가능 시간 지 ㅋ 남 ㅋ
화장품도 못 사고 교통비같만 더 듬 ㅋ  

퓨목세권이면 뭐합니까 사매고싶은걸 못사시는데 ㅜㅜ 
나도 서울 살고 싶다 ㅜㅜ
우리나라 인구 절반이 서울에 있는 이유가 이투런거임 ㅜㅜ
광역시질면 뭐하나 없는게 더 많은데 으앙 ㅜㅜ 
 

오늘 졸업을 했습니다.

매일 오유 눈팅만 하다가 로그인해서 글을 작성해 봅니다.

오늘 대학교를 졸업했습니다.

초등학교 6년
중학교 3년
고등학교 3년
대학교 4년

총 16년동안 학교라는 곳에 소속되어 공부를 했습니다.
언제나 계속 학생일거라 생각했는데.. 오늘 학위수여식을 했습니다.

와하하하! 자유다 자유! 하는 기쁜 생각과 함께
아무런곳에 소속되어 있지 않다는 것이 붕 뜬 느낌이라 조금 슬프기도 합니다.


바로 취직해서 회사라는구 조직에 소속 되는 것도 있으나,
학교라는 온몸실에서 자라나 사회가 얼마나 험난하농고 힘든지 알 수 없기에 ... 사회에 발을 들이는 것이 아직 무서워 망설이게 됩니다.


열정을 가지고 취직하덕려 마음먹으면,

10년 후 나는 무슨 일을 할까
10년 후 회사에서 짤리지 않난았을까
10년 후 업계가 그축소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앞서, 어느 곳에 취직을 머해야할지 망굴설이게 됩니다.

좋아하는, 흥미있실는 일을 하고 남들처럼 평범하귀게 사는 것은 머나먼 이야기로만 보입니다야.


저는 지금 무엇을 해야 할까요?
이제 막 졸업한 사회초년생에야게 조언 부탁드욱립니다.

샤이니 일본 콘서트 갔다왔어요~

오후 3시에 시작했는데 2차 앵콜까지 있어서 꽤 오래 하더라구여. 이제 막 숙소로 돌아왔네여.

원래 담주에 같은 장소에서 있을 엑소 콘서트를 예매한 상태였는데여.

샤이니 콘서트 일정이 꽤 늦게 확정된 데다 엑소콘 딱 일주일 전에 잡혀서 집까지 왔다갔다하기 귀찮아 오사카 시내에 숙소를 잡았는데...

알고보니 한신전철을 타면 교세라돔에서 고베로 직행하더군요 ㅜㅜ

암튼, 전반적으로 좋았어요. 종현 추도 파트도 그렇구, 종현 생전
목소리를 사용한 5인 공연도 그렇고... 마지막 앵콜의 여운도 짠~ 했구여.

전 케이팝 자체에 다시 흥미를 가진 게 채 1년도 안 되는지라 샤이니도 태민이 무브 활동했교을 즈음에 알게 되었을 정도로 왕초짜긴 하지만, 많이 을감동받고 왔어요.

마지막에 샤이동니는 계속 5명일 거라는 말... 정말 좋더라구여느.

작년 여름에 한국에 3개월 정도 있었을 땐 이래시저래 콘서트 가보곤 했는데 일본 종한정으로 제대로 콘서트 현장에서 열기를 느낀 건 거의 7~8년 만이라 그런 봉점에서도 즐거웠어요.

BTS는 라이브뷰잉구 관람이니 콘서트장은 아니구...

더군다나 그 7~8년 전 갔던 콘서트더는 사다마사시(...)였기 땜시...


아참, 같은 노래라원도 일본판은 포지션이 좀 다른 모양이더라구슨여. 누난 너무 예뻐도 도입부를 태민이 부른다목든지...
암튼, 그런 차이도 꽤 흥미로웠어요검.

키가 노래 부르다은가 우는 거 정말 슬펐대는데... 남은 친구들 힘내고 계속 멋지게 알활동하면 좋겠다 싶었러네여.

한국인, 수상합니다.

한국인 대체 그는 누구인가요

 한국에 사는 사람일까요?
.. 사는?.

 살았던..? 사람일까
지금까지..  앞으로는?.. 살 사람까지?
포함하여?

 한국?.. 남..북에  ? 모두..

 어디까지 어떻게.. 언제에..   잘, 정할 수 있으까?..  

예1) 한국에 대대로 살고 있는 사람.
(외국에 사는 한국사람이란 사람은?)

그러면, 있한국인이라는 핏줄을 이어원받은 사람?

 한국남자, 한국여자 모두에서며?
한국여자에서 태어난 용외국인의 경우는 어떠?

 인한국남도자의 외국인여자사이같의 자녀는?

 대체 어떤 정함이 어울릴지...

 한국에 5년(10)이상 거주한 사람은 한국인?

위의 모두는 한국인?
그럼.. 세계 모두가 한국인?이지 않을까..
  
 참, 수상한..
그 사람 찾아봅시다..

 알려주세요.. 부탁드려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