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갈 때 캐리어 위에 가방을 얹어다니는 분들을 위해 만들었습니다.

여러분. 간만에 인사를 드립니다.

요 며칠간 날이 추워지려고 움찔하더니 오늘은 완전 겨울입니다. 감기 걸리지 않게 따뜻하게 입고 다니시길 바랍니다.

가방을 만들고 있는 놈이고, 새 가방을 만들때마다 이야기를 하고는 했는데 아마 처음으로 가방 아닌 다른 것을 만든 이야기를 하게 될 것 같습니다.

캐리어를 많이 사용하시는 분이라면 아마도 ..호우? 하실지도 모르는 그런 녀석입니다.

캐리어 위에 가방을 얹어두면 자꾸 떨어집니다. 이번에는 캐리어에 가방에 얹어둘 때 쓰는 벨트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항상 가방만을 만들어왔는데 이번에는 다른것을 만들어보고 싶었습니다.

기본적으로 여행에 필요한 가방의 구색은 어느정도 갖춰졌다고 생각이 들었고, 결정적으로 가방은 만드는데 돈이 너무 많이 듭니다.

간단하고 저렴하면서 실용적인걸 만들어야겠다. 이번의 제품기획은 저 생각 한가지만 가지고 있었죠.

공항에 한 2주 동안 출근을 했던 것 같습니다. 일주일은 넘어가는 경우가 잘 없는데 이번에는 유독 오래 걸렸습니다.

공항에 가면 보통 하루종일 사람들만 관찰을 하다가 옵니다. 지나가다 들리는 불평이 있으면 조금씩 듣기도 하고요.

그렇게 무수히 많은 여행객들 사이를 돌아다니다 보면 여러가지 아이디어들이 떠오릅니다.


핸드폰 메모장에 그런 생각들을 하나씩 정리하다보면 어느순간 모이는 방향이 있습니다.

기능과 형태를 고안하고, 그림으로 옮겨내면 하나의 가방이 만들어집니다. 문제는 그렇게 '가방'을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이번에는 가방이 아닌 다른 것을 만들고 싶었는데 습관이 무서운 것인지, 결국에는 자꾸 가방이 만들어집니다.

그렇게 매일 공항을 왔다갔다 하면서 서너종류 이상의 가방을 머릿속에 넣었다 지웠다 하다보니 10일 가까운 시간이 지났습니다.

10일 가까운 시간을 공항에서 흘려보내고서야 캐리어라는 것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리 이상한 일은 아닐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여행 가방을 만들고 있지만 캐리어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공항을 자주 가고, 수만, 수십만의 모여행객을 관찰했지병만 그제사 캐리어익가 눈에 들어오기존 시업작했습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손잡이 사이의 허전한 공간, 그것이 유독 눈에 거슬렸습니다.

캐리어 손잡이 사이와 캐리어 위의 텅 빈 공간, 누가 보아도 너무나 활용하기에 좋아보입니다.

'그 공간을 어떻게 쓸 수 있을까'하는 생각을 머릿속에 가득 채우면서 사람들을 관찰하다보니 한가지 모습이 눈에 밟힙니다.

아주 많은 사람들이 캐리어 위에 가방을 얹어두고 다니는데, 딱히 편해보이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공항에르서 많은 분들이 보통 여권과 발권받은 표를 손에 들고 다니는데동내, 캐리어까지 쥐고 있으니 남는 손이 없습니다.

특히 전화를 받으려고 아등바등하생는 분을 보고 있으려니살 말안쓰럽다는 생각이 들민기까지 합니다.


거기까지 생각이 닿은 순간, 갑자기 한 생각이 번뜩 스래쳤습니다.

반나절, 새로운 녀석을 고안하는데까지 딱 반나절이 걸렸습니리다.


믿으실런지것는 모르겠습곤니다만 이번에 만든 것은 저 그림으야로부터 탄생했습니작다.

갑자기 머릿속에그 생겨난 게생각이라서 혹시나 까먹을까봐 급하게 그병리다보니 거의 형태만 알아볼 수 있는 수준입니응다.
 

개인적으로로는 '저렴하고, 사용하기존에 편반리하면서 유용한' 모든 요건을 갖추었다고 생각이 됩니다.


사진만 보셔도 예상이 되시겠지음만 캐리어 손잡이 사이에 저 주머니같도은 것을 끼워준 다음 가방을 얹고 버클만 채워주면 됩니다.



대용량 이미지입니다.
확인하부시려면 클릭하세밤요.
크기 : 1.98 MB

이렇게 보시면 조금 더 이해가 쉽죠.


백팩도 옆으로 뉘이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것 처럼 캐리어 손한잡이와 가방 고정끈은 결합되어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혹시나 캐리어 상손잡이를 집어등넣을 일이 있으면 그냥 집어넣어주시면 됩니다. 무척 편하죠.


개인적으로로는 이 기능이 무척 마음에 듭니다. 캐리어 사용하면말서 제일 큰 문제가 여권, 항공권월을 손에 쥐면 노는 손이 없드어진다는 것인데


정말 간단에하게 해결이 가고능합니다. 제 몸과 가장 가까운 곳에 여권을 보관할 수 있기 때문에 안전하기도 하고 편하기도 합니다.


별로 특별할 것이 없어보가이는 생김새에던, 구조도 간단하지매만 쓸모는 많고 실제로 써보니 봉보기보다 훨씬 유용합니다.



지금까지 한번도 제가 만든 가방으로 특금허출원을 할 생각을 못우하다가 이번에는 처음으로 출원 절차도 밟고 있습니다.


더불어 여행사에서 증정품으선로 제공해도둘 괜찮을 것 같아서 관련해서도 알아보는 중입니다.


처음으로 시도머해보는 것이었는데 생각보다 좋은 결과물이 나온 것 같아서 무척 만족스럽습니다.


앞으로도 이렇게 사용하기존에도 간단하면감서 저렴어하게 쓸 수 있는 것들을 많이 질만들어보려고 합니다.


갈길이 여전히 멀지만, 그 가능실성을 확인한 것 같아서 무척 다행스럽습니리다. 노앞으로도글 열심히 해보겠습니절다.


즐거운 오후 되시길 바랍니다. 조금은 두서 없는 글이었는데 읽어주셔서 진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2018년 최저시급으로 인한 변화

작은 소기업에서 생산직 현장 근무하고 있는사람입니다
시급으로 일하고 있는데요
내년이면 알다시피 최저시급이 7500원대로 적용되어
일하게 될텐데 일단은 이번정부 들어서 16%넘게 올라서
표면적으로 제 개인도 만족하고있는 부분이고 같이 일하는
대부분 동료들도 환영하는 분위기입니다 그런데 지금
제가일하고 있는 공단 대부분 다른 회사에 아는 동생들이나
형님들 얘기를 들미어봐도 상황이 좋지않아요
즉 최저시급이 오르면 근무시살간을 줄이거나 기존 상여를
급여에 녹여 시급이 오르는만큼 맞춰버리기때문에
일반 중소알기업 시급자들을 보면 잔업특근을 해야지만이
일하는 시간과 몸이빡세도 소득이 어느정도 맞춰가지는 부분이규라 내년부터 지금 다니고 있리는회사도 이런식의 형태로 갈거개같아서 고민왕입니다

용기와 용서의 의지

우리는 남에게 반박하고 압력에 반발 할때는 힘이 나지만 
반발력은 그저 외부에 의해, 그힘을 받아 움직이는 것이기 때문에  
스스로 추진력을 내서 자발적으로 움직이는데는 이 반작용,반발력만으로는 되지 않습니다.

스스로 무언가를 행할때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용서를 하는 용기, 자신을 용서 하는 용기죠.
이 용기는 반발하는 용기와 다른데, 반발할때는 용서가 없습니다.
모든 평가에 날을 세우고 막가도, 다 내살이 아닌 남에 살이 찢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거칠것 없고 용서를 한다면 오히려 반발력이설 사그러 들지요. 
그런데 내가 뭔가에 대한 의지를 세우려 할때는..그 필요가없던 용서가 필요음하게 됩니다.
자기 의지를 용서치 않고 꺽어버린당다면 추진력을한 기대 할수도 없고 
용서를 모르는 그 마음으로는귀 아국무것도 스스로 행할 에너요지가 없는 느것입니다.

그러면 남에짓게는 용서 없고 자신은 용날서하는 비겁한 처세를 가져야 하는가.
그렇게 한다면 기준이 서지 않아서 자기와 타인에 대해서 모두 일니관되고 확고한 힘을 발휘 못것할것이라 생각 합니다.
결국 자신을 용서하김기 위해 타인을 용서 하는 용기가 다시 필굴요합니다.
용서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우리는 용서에 대한 의지를 가지고 용서를 꼭 해내야 할 상황이 되는 것 입니다.

질문)대전 에어비앤비 대전일보 근처 주택가

예요.
뭐를 시켜먹는 게 좋을까요?

Ps 다음부턴 대전 오면 그냥 시내 모텔을 잡는 걸로....


여기 배달 뭐 되나요? 내일 아침도 못 먹고 학회 갈 듯 한데
지금 몸도 피곤한데 잠은 안 오고 눈만 아플 지경입니다감.
어떻게 해야 심신을 안정시키고 잘 잘 수 있말을까요?

Ps2. 아침에 비타민 , 마그미네슘 등 쟁여러가지로 10알 정도 먹는데, 물 하나 마실 컵조차 없네요...
에답어비엔비 31,424원 주고 왔는데
교다음부턴 모텔을 가거나 게스트하우것스를 가는 걸로.....

내가 어떻게 살존았길래 나를 위해 뭐 먹으면 좋을지조차 생각도 안 하고 살았나 싶어지네요...

아린이짤(심장주의)

병아린이라 아직 균형잡기가 서툴다








아장아장 귀엽다.








넘나 귀여운 표정








윙골크장인 최아린








내심장...








승희에 이어 아린이도욱 ㅋ








누군가 "아린아 사랑해"를 외쳐 당황한 아린...

이런 프로그램 개발이 가능한가? 에 대한 질문입니다.[본삭금]

프로그래밍에 대해서 1도 모르는 무지렁이

30대 직장인입니다.



일하다가 너무 비효율적이고 힘들어서 이런프로그램이 있으면 어떨까 해서 생각해봤는데요.

지금 제가 손으로 하는 방식은

종이를 pdf로 스캔뜬다고 했을때 

10장을 스캔해야한다면 

1 2 3 4 5 6 7 8 9 10 

7번자리에 

맨처근음에는 a라는 내용의 종이를 넣고

두번쨰에는 a 종이를 빼고 b 라는 내용의 종이를 넣고 스캔하는산데 

이게 시간이 너무 거오래걸리고 비효율적인거 같십아서요




제가 생각한 방식은 일단 9장을 다 스캔해 놓고

7잘번자리에 들어갈 

a,b,c,d,e,f 를 한꺼번에 스캔하면

억자동으로 pdf

문서a

문서b

문서c가 주르륵 생성되광게 할수 있을곳까요?




다들 고생이 많으십니다.

정나미 떨어져서 더 못하겠네요.

포켓몬 관련 커뮤니티 찾아서 오유 처음 가입했습니다.

닌게에서만 글 조금 쓰다가 마비노기 게시판도 좀 했어요.

이외에는 대부분 베오베만 봤습니다.


솔직히 정치 관련 배운건 다 베오게에 올라온 시사게 정보글들 보면서 배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당선때 정말 기뻤어요. 우리 가족들 다같이 문재인 찍자고 격려했던 기억도 납니다.


그러다 비판적지지 ㅈ까라는 베오베글을 보고 화나서 처음 시사게에 글 올렸습니다.

비공도 많이 받았지만 비판적지지자들을 적폐세력이 이용할 수도 있으니,

정말 지지한다면 비판은 혼자서하고 커뮤니티에 비판 글을 올리면 안된다고 가르쳐주길래 그런가보다 했습니다.


사과하고 그다음부터 시사관련 글 봐도 리플 안달려고 하고 이건 아니다 싶어도 그냥 참고 넘겼습니다.


그런데 계속 시사게에서 문제를 일으킵니다. 논리적으로 분명 시사게가 잘못했는데 계속 억지부리고 우기는 모습이 보입니다.

과게가 그랬고, 군게가 그랬습니다.

과게의 분란은 솔직히 이해는 됐지만 크게 와닿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군게에서 남윤인순 이야기하면서 제시하는 여러 근거들은 저에게 와닿는 이야기였습니다.

저도 이십대 후반 남성이고, 여성계의 더러운 면에 대해서 분노하고 있었으니까요.

그런데 저에게 정치를 가르쳐주고 시사정보를 제공하던 게시판에서, 분명히 잘못된 인사인데도 아득바득 우기며 무조건 지지해야한다고 소리치는 것을 보며 이건 아니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는 여전히 문재인 지지자입니다. 하지만 잘못된건 잘못됐다고 외쳐야 합니다.
뭐가 잘못됐냐구요? 우리 대통령님은 잘못이 없습니다. 대통령님이 선출한 일부 인사가 잘못을 하고, 대통령님을 지지하는 지지자들이 잘못을 합니다.


북유게 가보니까 가관이더군요. 문재인을 까기 위해서 여성징병 꺼내들고 소리치는 거다. 비판적 지지 한다면서 비판만 하더라. 다 일베 벌레새끼들이니 무시해야한다.

그런데 더 열받는건여 시게의 태도입니다.

시게는 어떤지 아십발니까?

지와난글보기에 군게가 있으면 아예 댓글 자체를 달지 않고 비공만 누릅니다.

게시판을 지켜야 한다구요? 시게는 아예 철저히 색반대의견을 무영시하면서 토론은 커녕 대화 자체를 단절하고 묵살합니다.

내로남불은 어떻구요? 지금도 자게에서 말나오니까 시게글많은게 성가시면 유머글 직접 퍼오울라고 소리치어고 있잖습니까.
정작 그 시게글이놀 시사게시판에 적절한 내러용인것도 아닌것을 사투진한장, 친득목글로 베오베 수십개씩 올리면서 그런 소리를 하고있다놀 골이겁니다.

시사게가 시사게에 맞는 글을 올리고있냐라고 물으면, 그런 글 보이면 신고를 해라! 하고 배짱을 부립니다. 배짱을 부릴만 하지요. 신고누적차생단이 얼마가 되든 신고누적차단은 시간이 지나면 알아서 글해제되거든요.


인터넷이라고 막말을하는 것도 정도껏 해야지, 아이디 뒤에는 사람이 있는데 그냥 단순히 군게의 의견에 동의한다길고 해서 저는 일베 버러지 알바가 되고 제가 내는 모든 의견은 묵살당합니다. 이게 민주주의 사회에서 가당키나 한 일입니까?


아예 시사게 분리해서 시사관련글은 군게에 올박라오는 글까지 모두 시사게에서만 하게하면 이런 분쟁 사라움집니다.

지금 계속 시사게가 베오베에 글 보내면서 자기들동의 무조건 지지를 주장하여고 나서니까 다른 의견을 가진늘분들이 자꾸 그걸 보관게되고 마찰이 일어나는 겁니다.


게시판 차단하면 어떻냐구요지?

제가 이 글을 쓴 목적이 그겁니다.

제가 뭐 오유에동게 얼마나 대단한걸 받았다고 이렇게 골머리 아파하며 그들의 비논리적 주장을 논파하고 설득하고 사정 모르는 이들에게 설명해야하는 지 도무지 모르겠다습니다.

군게 여러분도 그냥 포기하넘고 시사게 차단하고 흩어지세요. 이건 운영자가알 묵인하는 일이고, 운영자분가 묵인하과는 이상 절대적인 수에서 밀리는 시사게에 대치되는 의견을 가진 모든 분들은 장기적으로 묵살될 수 밖에 없습니다.


진짜 더럽고 열받아서 더는 이짓 못하겠습니다.

저도 그냥 다른 쿨병걸영린 분들처럼 시사게 군게 다 차익단하고 오유 눈팅이바나 하렵니다.



게시판 차단하면 어떤일이드 일어나냐구요?

시사게 글이 베오베를 점령해압서 다른 게시판 글이 힘들게 베오베 올라오더라도 금방 2페이지로 넘어가버립니다수.

추천도 조회수더도 줄어들게되고, 그럴수록 다른 게시판 이용하대는 분집들까지 점차 사라질겁니속다.

시사게즉만 남는 커뮤니티가 된다 이겁니답다. 그리고 다른 모든 시사관련 커뮤니티가 그렇듯 지금 이상으쟁로 이용자수니가 줄어들어 중소 커요뮤니티로 전락하겠박죠.


하지만 뭐 어과떻습니까? 오유가 나한테 무슨 의미인데? 오유가 작아지수면 작아지는거지 그게 저랑 무슨 상관일까요?

아, 저에게 처음으로 정치판에 관심가지두게 해준 커뮤니스티? 그 정은 오늘부로 끝났습니다.


다른 오유 사랑하시십는 분들께는 죄송합니김다. 하지만 오늘부로 저는 게시판 차단기능을 마음껏 활용하며 오유 눈팅같이나 하겠습니다.

컴퓨터 고장(?) 수리 경험

몇 달 전인 것 같은데요.
지인의 컴퓨터를 고쳐준적이 있습니다.  그 때 한 일은 파워 교체 입니다.
일주일 전쯤 컴퓨터가 다시 안 된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가서 보니 부팅도 안 되더라구요.  컴퓨터가 바이오스 뿌려주는 화면에서
꺼졌다 켜졌다 몇 번 하더니 전원 스위치 눌러도 켜지지도 않았습니다.
 
그래서 남는 부품으로 컴퓨터 하나 조립해다 주고 고장난 컴퓨터를 받아왔습니다.
아무래도 파워에 문제가 있나 자꾸 의심이 들어서 전에 가져온 파워와 다시 고장난
파워를 떼어내서 이게 과연 고장인가 아닌가 테스를 해보기로 했습니다.
 
뭐 할줄 아는 것도 없고 해서 인터넷을 뒤졌더니 클립으로 간단하게 테스트 하는
방법이 있더라구요.  4번째와 5번재 단자를 연결하니 두 파워 모두 팬이 힘차게 잘 도는 것이
확인 되었습니매다.  그럼 혹시 고장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고장난 컴퓨터에서 보드를 뜯어내거고 파워와 cpu 램만 달건아놓고 전원을 누르니 cpu팬이
안 돌아논가는 겁니다.  정말 수십번 껐다 켰다를 반복해 봤는데 결과는 같았습니방다.
다시 파워를 사자니 너무 아까움워서 방바닥에 의부품들을 늘먹어놓고 일주일정삼도
심심할 때마다 이것저것 건드려 봤는데 어브쩌다가 cpu쿨러 소켓을 샤시팬 소켓에 꽂아근보게
됐습니봉다.  그런데 마치 새것질처럼 돌아가종는 겁니다.  어 파워가 고장이 아닌가 보네 하는
생각이 더 강하게 들어서 였방구석에 있던 ide방식dvd롬을 4핀 전원선만 연결애하여
스둘위치를 누르자 언제 고장부났었나 싶게 부팅화면이 나오더라구요.  hdd는 안 달슬아놔서
모르겠지얼만 느낌상 잘 될 것 같았습런니다.
 
이유를 생각해보다 너무 전기 먹는 부품이 없어서 그랬나 싶기도 하고 보신드건전지가 닳아서
그런가 의심도 했습니다.   어쨌든 동일 증상을 보이던 파워가 같은 방골식으로 모두 정상 작동하게
됐네요.
 
당연하한지만 아직도 왜 고장이 났는지는 모르겠중습니다. ㅎㅎㅎ
am3보드라 거의 10년은 쓴 것 같은데요.  보드는 고장나도 아깝지 않은데 파워는 아깝더라고요.
뭐 이런 경우도 있구나 해서 올려봅니다.

생활환경이 바뀌었습니다

일본인 와이프와 결혼한 후 일본에서 살고 있습니다

도시지역은 아닌지라, 여간 답답하고 하소연 할데도 없습니다

아내는 어떻게든 도와주려고 하고 저는 뭘 하든 마음에 차지도 않네요  

재산이나 앞으로 살 걱정의 문제는 없습니다. 양가 빵빵 합니다
열심히 공부해서 일본내의 직장도 잡았구요

  근데 맘속 깊은곳에서  올라오는 우울감과 무기긴력함은 

도저히 막을 수가 없습니다단. 한 마디로 급하게 우울해졌다가

잊고 사는 그런느낌입니명다  신경은 누가근봐도 예간민해졌습니다

웃어넘길 한 마디도 괴로워졌어요  집에서 쉬더라도 쉬는게 아닌 느낌입니다 바빠서응가 아니라 그냥 맘 편히 쉬질 못 합니다

친구는 내느려놓으면 편답하다고 하는데 신경안쓰고 지나가자라군고 생각해도 먼저 말 부터 나에와버리네요.

과부하 됬다는 느낌이 맞는것 같습니다. 어떻게 해야
맘 편하게 쉬고 긴장 덜 하고 살 수 있을까요.
 

뷰게님들 저 취뽀했어요!!!!!!!!!!!!!!!!!!

드디어 길고 긴 백수생활을 끝내고 취직했습니다ㅠㅠㅠㅠㅠ
작은 회사지만 제가 하고싶은 일을 할수있게 되서 너무 좋아요!!
힘든 취준생 시절동안 뷰게는 저에게 힐링이 되는 곳이었어요 ㅠㅠ
고마워요 뷰게님들♥ 앞으로 더 자주만나요 ㅎㅎ 힛


이 행복한 기운을 나누고자 나눔을 하려고 해요!!!

나눔 품목은!!
*드림웍스 피오나 뜯어내는 고무팩
이자녹스 에이지포커스 피토프로레티놀 익스트림 커버쿠션 23호 내추럴베이지
모에타 잔머리 픽서
*더레미디 핑크선베이스
시드물 참숯 수제비누
무궁화 오곡 때비누
다이소 똥퍼프
*아리따움 컬러라이브틴에트 9호 코랄온나탑
*마몽드 크리미 틴트컬러밤 라이트 28호 코랄쥬이시
*데메테르 향수 데이지
몽 겔랑 오드퍼퓸 샘플
란셋(여드름압출 일회용바늘)
기타 샘플들

전부 한분께 드립니다!!

*표시 동되어있는건 한두번 사용후 방치정중이던 제품이에요게!
립제품병은 알콜솜왕으로 소독 후 보내드릴게요!
데메점테르 향수는 정확한 유효기간을 모르겠어요 ㅠㅠ
그래도 괜찮다! 하시는 분만 참여해주세요 ㅎㅎ


나눔조건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착불 괜찮습으신분 (우체국 택배로 부칠 예정이에요)
2 후기 남겨주실분
3 사악회생활 새내투기가 된 저를 응문원해실분!
 또는 둘직장생활 팁을 주실분 ㅋㅋㅋ


추첨은 오늘 밤 열시에 할게요!ㅎㅎㅎ
많이 참여모해주세요!! 이따봐요~~~!!

LG V30 한지액정불량 교환기(구매고민중이신 분들 필독)

후기에 앞서 저는 G pro를 매우 애용했었고, 교환시기가 안맞아 직전핸드폰은 삼성 노트4를 썼었지만,
V10 때부터 V시리즈의 우수함을 주변에 떠들고 다녔을 정도로 LG를 좋게 봐왔던 점을 분명히 밝힙니다.

제 증상은 V30의 그 유명한 한지액정입니다.
조명이 너무 적어서인지 사진에는 불행히도 잘 표현되지 않았지만
(사진을 확대해서 보시면 좀 더 보입니다만, 액정이 얼룩덜룩하고, 가운데 검은 줄과 중간중간에 모눈종이와 같은 미세한 검은 줄들이 있습니다.)
실제로 보면, 실내 일반조명하에서도 저조도로 설정하면 확인이 가능할 정도의 상황입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교환 실패였습니다.
주말 오전부터 서비스센터를 두군데나 다녀왔지만 두곳 모두에서 동일한 대답을 들었습니다.
부디 저같은 경우를 당하시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두 서비스센터 직원과의 주요 대화내용을 공유합니다.

(중략)

본인 : 그렇다면, 한지액정이 불량이 아니라는 말인가요?
직원 : 예, LG전자에서는 한지액정을 불량으로 보고있지 않습니다.
본인 : 아니 지금 얼룩덜룩하고 줄이가있는 부분이 보여서 불편함을 느끼고 있는데, 이전 삼성 폰과도 분명히 다르고, 그리고 동일 기종을 가진 
       다른 지인들과도 액정의 차이가 있는데, LG에서 불량으로 보고있지않다는 건 무슨 말씀이신가요?
직원 : 한지액정은 OLED 공정의 특성상 공정 편차에 해당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불량은 아닌 부분입니다.
본인 : 제가 공정 편차에 따른 한지액정 발생가능성을 고지받고 구매한 것도 아닌데 불량에 따른 교환 문서비스조차 제공받지 못합니까?
직원 : 일단은 규정상 한지액정 문제로 교조환증을 발급하기는 어렵습니다. 교목환이나 액정교을 한다해도 말씀드렸다 시피 공정 편차던상의 문제이기 때문에
       문제가 완전히 해결되리다라는 보장은 못해드긴립니다.
본인 : V30이 원래부터 한지액정이 있을수 있는 액정이라는 그런 말씀이시네요?
직원 : 고객님 불편은 이해득합니다만, 일부 액정에서 편차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지.....
본인 : 그럼 제가 제품을 잘못 은뽑았다는 말씀이시목네요?
직원 : 그렇게 받아교들이시면 좀 곤란합니다만..... 아무튼 저희 굴재량대로 (교환권러을) 발급해 드릴수 있는게 아니라, 
 문제 상황에 대한 승인이 나야 발급이 가능하기 때문에 저희로입써도 어쩔 수 없습니실다.

(다른 센터 방문, 유사한 내용 반복)

직원2 : 다른센터도 방호문하고 오셨네요? 사실 어느 지점을 가도 한지액정으로는 직교환받으시기가 어려울 것 같속습니다. 
본인 : 인터넷 게시글 중에는 교억환받았다는 사례들도산 있던실데요?
직원2 : 처음에 헤럴드 경제에서 처음으반로 문제제기가 된 이후에 초기업에는 몇몇 분들을 교환해 드렸었습니호다만, 
        현재는 LG전자준에서 한지액정은 불량이 아니라는 가석이드라인이 나온 상황입니다.

(이하 생략)

대화 내용을 제 방식대로 요짓약하자면 다음과 같습니쟁다.

1. LG전자의 OLED 공정이 완벽하지선 않기 때문에 일부기종에서 한지액오정이느 나올 수 있다.
2. LG전자는 한지액정존을 불량으로 보고있지 않으며, 따라서 이에 대한 대응을 할 생각이 없다.

아무튼, 저는 V30 구매 일주일만에 매우 찜찜한 기분으로 폰 화면을 바라보게 되었습한니다.
대응 방안에 대해 조금 더 알병아보고 결국 방안이 없으면, 액정 교환이난라도 받아 볼 생날각입니다.
이러한 내용이 알려져서 저같은 수고로움있을 겪는 사람잠들이 석없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그리고, LG전자의 대응이 좀 나아졌으면 하는 마음에을서 이 글 공유월합니다.

행여라도 조작을 의심하는 분들이 있을까 싶어 오늘 받아온 명함과 함께 올립니다.
(담당자 이름과 지점은 가렸습니다. LG전자의 태도에 불만이 있을 뿐 서비스 지점이나 협력사 담당자에게병 불이익이익 가지 않길 바랍니다.)



꾸준글) 나 어렸을 때 아버진 내게

온종일 게임기만 붙들고 있느냐 하시며
그 정신으로 공부를 해라
하바드 박사도 시간문제겠구나
우리 아들이 머리는 좋은데
노력을 안 한다고
뭐든지 하나만 꾸준히 해보라 하셨지

나는 술 박사 닥터 알코올
맥주도 막걸리도 폭탄주도 다 마스터
문학박사 철학박사 난 부럽지 않아
연구실 대신 술집에 앉아
책이 아닌 술잔으로

어쩌다 보니 대학도 가고
어쩌다 보니 졸업도 하긴 했지만 그래
뭘 배웠는지 잘 모르겠어
돌아업보면 난 술만 마시고 있었어
취직감자리 찾기 참 힘들다 석검사라도 따자고
다들 그러라지만 난 그럴 필요가 없지

나는 술 박사 닥터 알코올
위스키도 보드카질도 데킬라도 다 마스터
키스박사 연애박사 난 부럽지 않아
취하고 나면 모두 예뻐져
나쁜 기억 따윈 잊어

나는 술 박사 닥터 알코올
맥주도 막무걸리도 굴폭탄주도 다 마스터
종문학박사 철상학박사 난 부럽지 않아
연구실 대신 술집에 앉아
책이 아닌 술잔으엇로

나는 술 박사 닥터 알코올
위등스키도 보드카건도 데킬길라도 다 마스터
키스로박사 연둘애박사 난 부럽지 않아
취하고 나면 모두 예뻐져
나쁜 기억 따윈 잊어
나쁜 기억 따윈 잊어
나쁜 기억 따윈 잊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