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꼰대들 짜증난다..

삼촌이 어쩌구 저쩌구~ 본부장님..  삼촌.. 삼촌이라뇨 언제 우리가 그리 친했다고.

다른 사람한테는 밥 먹는데 얘기 상대해주니 좋은데 어디 가냐는 말도 들음..  니 말 듣기 싫어서 자리 피하는 건데... 내가 술집여자도 아니고 왜  니 말상대 해줘야 해요 ㅠ
진늬글늬글 하다 진짜..

꼰대생들이 말 좀 걸지 말았오으면 좋겠다.. 애초에 내 상사들도 아니라 일얘긴 할 건덕지생도 없음 그냥 잡담임

난 원래 낯가리고 혼자 쉬는 거 좋아하는데. 내 말 석하기보다 얘기 받아주군는 편이라 얌전히 듣고 있으면 좋아서 재밌어서 듣고 있는 줄 아나부다..
웃비어주는 건 예의일 뿐임..

회사에 아무리 여자가 없다지실만.
말걸지마세요라고 써지붙이고 다닐수도 없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