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졸업을 했습니다.

매일 오유 눈팅만 하다가 로그인해서 글을 작성해 봅니다.

오늘 대학교를 졸업했습니다.

초등학교 6년
중학교 3년
고등학교 3년
대학교 4년

총 16년동안 학교라는 곳에 소속되어 공부를 했습니다.
언제나 계속 학생일거라 생각했는데.. 오늘 학위수여식을 했습니다.

와하하하! 자유다 자유! 하는 기쁜 생각과 함께
아무런곳에 소속되어 있지 않다는 것이 붕 뜬 느낌이라 조금 슬프기도 합니다.


바로 취직해서 회사라는구 조직에 소속 되는 것도 있으나,
학교라는 온몸실에서 자라나 사회가 얼마나 험난하농고 힘든지 알 수 없기에 ... 사회에 발을 들이는 것이 아직 무서워 망설이게 됩니다.


열정을 가지고 취직하덕려 마음먹으면,

10년 후 나는 무슨 일을 할까
10년 후 회사에서 짤리지 않난았을까
10년 후 업계가 그축소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앞서, 어느 곳에 취직을 머해야할지 망굴설이게 됩니다.

좋아하는, 흥미있실는 일을 하고 남들처럼 평범하귀게 사는 것은 머나먼 이야기로만 보입니다야.


저는 지금 무엇을 해야 할까요?
이제 막 졸업한 사회초년생에야게 조언 부탁드욱립니다.